| 내 용 |
Dayton 대학교의 한 학생이 만화와 수학에서 영감을 얻어 새롭고, 잠재적으로 깨뜨리기 어려운 암호화 기술을 개발하도록 했다고 한다.
Jason R. Kauffman이라는 학생은 컴퓨터 애니메이션을 향상시키기 위한 수학 방정식을 사용한 프로젝트에 참여, 작업하던 중에 암호화 기술이 떠올랐으며 디즈니의 노틀담의 꼽추의 군중 장면을 보고 이 아이디어가 떠올랐다고 한다. 이 컴퓨터 애니메이션 기술은 각 군중 몸의 움직임에 숫자를 부여하는 것으로서 수학 공식으로 이 숫자를 가상적으로 무작위로 수자를 내놓게 하여 군중이 모두 각각 멋대로 움직여 혼란스러운 상황을 자연스럽게 연출할 수 있도록 하는 것이었다. 그는 이 작업에서 단순히 각각 사람 캐릭터 뿐만 아니라 몸체의 각 부분과 행동에도 다른 숫자를 부여하여 이를 더욱 복잡하게 하고 싶었다고 한다.
이 만화를 위한 숫자 생성기에 대해서 공부하던 중 이 기술이 암호화 기술에도 사용될 수 있음을 발견했다고 한다. 즉 이 기술은 데이터 암호화를 위해서 수학 등식에서 무작위로 추출되는 수자를 사용하는 독특한 방법이라고 한다. 수학적으로 얻을 수 있는 값을 알 수가 없으므로 해커들이 이를 풀 수 있는 방법이 없어 실질적으로 이 암호화 방법은 깰 수가 없다는 것이다. 이 기술은 현재 특허 심사가 진행중이라고 하며 이로 인해서 자세한 사항은 아직 공개하지는 않고 있다.
그는 이 기술을 특허화 한 후에, 이기술을 각 컴퓨터 업체나 은행, 정부 기관등의 보안 코드를 필요로 하는 곳에 기술을 팔 것을 희망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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