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름	(IP : 211.245.194.61)
제   목	P2P 파일 공유, 1년간 535 퍼센트 증가
등록일	2002-04-29 09:21:26
홈페이지	http://www.topmania.com
조회수	2564
내   용	Websense에 따르면 P2P 방식의 파일 공유 사이트나 파일 전송 사이트가 과거 1년간에 535퍼센트 증가해서 3만8,000개에 이르렀다고 조사보고를 발표했다. 이런 파일 공유 사이트나 P2P 프로그램의 증가는 기업에 있어서는 위협의 소지가 된다. 직원이 이것들을 사용해 위법행위를 했을 경우 기업이 책임을 질 필요가 있기 때문이다. 예을 들면 RIAA(마국 레코드 협회)는 4월, 직원이 이러한 위법행위를 한 아리조나주의 Integrated Information Systems사와 벌금 100만 달러를 지불하는 것으로 화해를 했다. IIS는 파일 교환용 전용 서버를 이용해 직원이 사내 네크워상에서 수천곡의 저작권 첨부 MP3 파일 교환을 용인하고 있었다. 미국 Nielsen/NetRation의 조사에 따르면 직장의 인터넷 사용자들은 고속접속을 이용해 가정에서보다 빈번하게 MP3 파일을 교환하고 있다고 한다. 물론 국내에서는 상황이 바뀌긴 했지만. 현재 미국 직장 PC의 20퍼센트에 넵스터를 비롯한 각종 음악 교환 프로그램이 설치되어 있다고 한다. Websense에 따르면 \'Nebster는 쇠퇴했을지 모르지만 MP3나 영화의 새로운 다운로드 사이트가 생기고 있다. 직원들은 고속 접속을 이용해 사내 네트워크를 이런 용도로 이용하고 있다. 기업의 IT분야는 사내 네크워크 관리를 강화해 위법한 다운로드에 대한 문제에 대응할 필요가 있다\'라고 충고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