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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보통신부는 사회적 문제로 대두되고 있는 스팸메일로 인한 피해나 불편 등에 관한 민원을 접수하고 상담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인터넷에 `사이버 스팸메일 신고센터\'를 개설 운영한다.
정통부에 따르면 사이버 스팸메일 신고센터는 이달초 개인정보침해센터의 홈페이지 (http://www.cyberprivacy.or.kr )내에 별도 창구형식으로 개설되며, 개인정보분쟁조정위원회 사무국이 운영을 맡는다.
정통부는 사이버 스팸메일 신고센터에 스팸메일 전문가 8명으로 구성된 스팸메일 처리전담반을 배치, 국민으로부터 스팸메일 관련 민원을 접수, 안내 또는 상담 활동을 벌일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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